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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닐 리턴잇 백화제 실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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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운동화가 주는 느낌이 좋아서 하얀색 운동화를 주로 신는 편이예요. 하지만 흰색 천운동화의 단점은 시간이 지날 수록 색이 바랜다는 점. 버리기에는 정이 들어서 아깝고 그렇다고 다 구매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그런던 차에 백화제라는 게 있더라구요. 백화제는 말 그대로 제품을 하얗게 인위적으로 하는 제품이예요.

제가 구매한 백화제는 독일 콜로닐이라는 슈케어 브랜드 제품이예요. 많은 백화제 중에서 콜로닐 백화제를 선택한 이유는 이 제품이 가장 후기가 많길래 구매해봤어요. 

블로그를 리뷰 써야하는데 깜빡하고 반절하고 나서 생각이 나더라구요. 백화제는 앞코부분과 아웃솔, 운동화 겉에 다 발라줬어요.

 

백화제를 반정도 발랐을때 모습니다. 마치 페인트를 칠하는 느낌인데 페인트는 아니고 수성물감 제형도 아니고... 뭐랄까 그 중간정도의 질감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렇다고 물로 지우면 화르르륵 지워지지는 않아요.

한쪽 신발을 다 칠한 모습. 칠한 신발과 안칠한 신발의 차이 보이시나요? 아웃솔 부분도 신발 옆면은 하얗게 착색되듯 칠해졌는데 앞코의 맨들맨들한 고무부분도 칠해줬어요. 전체적인 색깔 차이 보이시나요.  

콜로닐 리턴잇 백화제를 칠한 쪽과 하나도 안칠한 쪽을 비교해보니 확실히 백화제가 효과가 있긴 하네요. 백화제 한병에 100ml인데 한개 사면 영원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백화제를 1회만 칠한 모습이예요. 백화제에 스폰지 브러시인 어플리케이터가 내장되어있어서 백화제 용기를 누르면서 바르면 백화제 액체가 나와서 쉽게 운동화에 칠 할 수 있었어요. 콜로닐 리턴잇 백화제 실제로 사용해보니 하얀색 운동화나 흰색 아웃솔 부분에는 효과적으로 사용가능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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