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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스텐템블러 세척 손쉽게 끝 사무실에서 미르 스텐텀블러를 선물 받아서 사용하고 있어요. 텀블러를 매번 주방세제로 씻기에는 번거롭고 손시렵더라구요. 그러던차에 알게 된 찌든때 해결템인 발포클리너를 써보니 신세계네요~ 텀블러에 톡톡 넣어줬어요. 마치 소금을 뿌리는 느낌. 주방2종세제라 세제를 먹으면 안됩니다. 사무실 정수기에서 따뜻한 물을 받아서 넣으면 바로 거품 생성. 세제라 마시면 안됩니다. 스텐텀블러에 양보하세요. 화장실에 가지고 가서 수돗물에 헹궈주면 텀블러 세척이 끝납니다. 거품이 안나오게 헹궈주면 됩니다. 내가 먹을거라 깨끗하게 씻었어요. 탕비실이나 사무실 주방에 찌든때 발포클리너가 있으면 겨울에 손 안대고 텀블러, 주전자, 찻잔, 머그 등을 손쉽게 세척이 가능해요. 쨘~ 스텐텀블러 세척이 제일 쉬웠어요. 보이차 금지 당해서.. 더보기
덩크로우 범고래 고무신발끈 정말 편해~ 나이키 덩크로우 블랙앤화이트를 운 좋게 구매했어요. 신어보니 끈이 자꾸 풀리고 신을때마다 끈을 조절해야하는 것이 불편해서 범고래를 품어야하나 팔아야하나 고민이었어요. 그러던 차에 발견한 고무신발끈!!! 끈에 고무가 들어간 신발이래요. 신어보니 정말 편해서 리뷰 써봐요. 제가 구매한 고무신발끈은 오초끈이라는 제품이예요. 신발끈의 폭은 7mm, 8mm 선택이 가능하고, 길이는 100~160cm까지 선택이 가능해요. 여자들은 100~120cm면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서 100cm를 구매해봤어요. 오초끈이라는 이름은 5초만의 쉽게 신고 벗는다는 뜻이라고 해요. 출근길, 약속시간 늦어서 바빠 죽겠는데... 신발끈까지 문제였던 적 저만 있나요? 그런 사람을 위해서 만들어진 끈이라고 합니다. 인생을 바꾸는데 5.. 더보기
여름 신발 정리 전 세탁 쉽게 끝내자 처서도 지나고 여름철에 신었던 옷과 신발을 슬슬 정리하려고 해요. 여름철 내내 신었던 슬립온. 버릴까하다가 아쉬운 마음에 세탁해봤어요. 세탁전의 비포를 찍어야했는데... 부랴부랴 하느라 못 찍었네요. 세제 사이로 보이는 여름철 신발의 더러움. 신발이 마치 나는 네가 지난날의 한 일을 알고 있다 느낌. 운빨운동화세제와 발포클리너를 같이 넣어줬어요. 여름철 슬립온이라고 세탁 방법이 별다르지는 않아요. 세제 넣고 따뜻한 물 넣고 담금세탁하고 솔질하고 헹굼, 탈수 후에 건조 하면 끝입니다. 온수를 샤워기에 틀어서 넣어줬어요. 더럽길래 15분 방치해줬어요. 생각해보니 발이 직접 닿는 쪽이 운동화 안쪽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운동화 안쪽이 좀더 세제물이 닿도록 뒤집어줬어요. 건져서 운동화 안쪽까지 솔로 대충 솔질을 .. 더보기